요즘 공부하는 종류가 다양해지고
파이썬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늘어나면서 블로깅하기가 조금 힘들어졌다..
그래서 개발자라면 누구나 활용하는 블로그중 티스토리 블로그의 불편한점을 써보려고한다.
(내가 몰라서 불편한점도 많을 것이라 예상한다.)
1.수정할때 임시저장이 안된다.
나는 맥북을 사용하는데 왼손의 손바닥이 항상 트랙패드쪽에 있어서 가끔식 내 오른손으로는 한손가락만 썼는데
자동으로 2손가락이 썼다고 인식되어서 페이지 뒤로가기가 되는경우가 많다.
이경우 새 글을 작성할때는 자동 임시저장이 되어서 바로 복구가 되지만 이미 쓴글을 수정할때는 다 날라가버린다...
이것때문에 만약 내가 전날에 완료하지 못한 블로그가 있으면 새로운 글을 쓰고 그 쓴글을 복사해서 이어 붙인다.
2.코드블록이 은근히 불편하다
위의 일때문에 이미 쓴 글을 카피해서 붙여넣으면 코드블록도 딸려온다.
하지만 이 코드블록은 수정이 안된다... 너무 불편하다.
또한 코드블록의 코드를 복사하려면 글쓰는도중 코드블록 내부로 가서 복사를 해야한다.
은근히.. 귀찮은 점이 있다.
3.폰트사이즈,표 테마 등등이 정해진 템플릿만 사용가능
폰트의 사이즈는 제목1,2,3 본문1,2,3이 있다.. 이외에 것은 없기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
일단 제목1 폰트사이즈가 은근히 작다....
대제목을 두고 밑에 소제목 같은걸 둘때 구분이 애매모호 해진다..
또한 표를 딱 한번 사용해봣는데 상단에 구분하는 행이 있으면 그부분만 찐하게 하고싶지만 그런 것은 없었다..
누군가 이글을 보고 내가 잘 못알고 있는것이라면 알려줬으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좋은것 같다.
일단 github pages 를 이용한 블로그는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일단 나는 html과 css 블로그를 작성하지 않았다.
이유는 깃허브 페이지스 공부하고 거기다 작성하려다가 이미 그 두개 공부가 끝났다.
나는 지금 파이썬,알고리즘,데이터베이스,깃허브,리눅스 중 절반정도만 공부를 진행중인데도 너무 힘들다.
배울것이 너무 다양하게 많은데 여기서 깃허브 페이지스까지 공부하고 블로그를 작성한다면 블로그가 상당히 중단될것같다.
조금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초보 개발자가 효율적인 블로깅을 하기엔 너무 좋은것 같다.
'개발자 정진관 > 처음은 누구나 힘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0) | 2022.04.16 |
---|---|
단축키...단축키....단축키!!!!!!! (0) | 2022.03.23 |
나의 첫 개발일기 (0) | 2022.03.10 |